몰래 쓰는 글

청게물 헤테로x뼈게이

정국이가? 아침 뭇나? 안무쓰면 지민이랑 같이 무라. 지민이 좀 깨우고. 그라고 느그 좀 일찍 댕기라. 어제 밤늦게까지 어데 싸돌아 댕기다왔노. 방학이라꼬 살판났제. 일찍 일찍 댕기라이. 알았나. 정국이는 다음 날 아침 눈뜨자마자 지민이 집으로 갔어. 현관부터 갈비찜 냄새가 나길래 오늘 어머니 쉬는 날인가 싶었지. 오버로크 박는 일을 하시는 지민이 어머니는...

<JK버전> \ 혼자는 익숙하다. 부모님 먼저 세상 떠나시고 죽 혼자 살았다. 원래도 늘 부재중이던 부모님이었다. 열여덟, 완전히 혼자가 되었을 때도 그닥 별스럽지 않았다. 외롭지 않았다. 더디게 흐르는 삶을 그저 홀로 두었다. 단순한 삶이 오히려 편안했다. 친구를 만들지 않았다. 관계가 얽혀드는 게 귀찮았다.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갖는 것도, ...

지민아 여행갈래? 어디로? 세상에 눈 오는 소리만 들리는 곳 그 안에서 둘만 있자

조폭정국x귀한집자식찜 국민썰

두 사람의 관계는 뭘까. 재회 한 후 처음 몸을 섞은 이후로 두 사람은 종종 만나 같이 밤을 보냈어. 지민이는 더 이상 첫날 이후로는 과거에 관해 묻지 않아. 그저 가벼운 대화만 나누고, 짙은 키스를 나누었지. 희열과 쾌락에 젖은 밤을 보내고 나면 지민이는 다시 서울로 가버렸어. 하지만 이 관계도 끝은 있을 거야. 지민이는 언젠간 다시 미국에 가야 해. 한...

안녕하세요 여러분! 델포유 굿즈마켓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당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행사 내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! 더불어 정성스런 선물들을 많이 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감사해요. 오늘부터 11월 19일 23시 59분까지 통판 폼을 엽니다~! +추가공지현장수령 안하신 3분이 계세요! 해당 분들은 택배비를 보내신 후 제게...